2021. 8. 8. 11:41

"집도, 가족도, 직업도 내가 알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. 과연 그는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."
요즘, 그 집의 2층 다락에 갇힌게 아닌가 하는 기분을 느낄 때가 많다.
지금의 것들은 내가 선택한 것은 맞지만, 선택할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한 '만약'이라는 후회가 들 때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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