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Ancco 2012. 9. 12. 04:54

"한국은(우리나라, 이 나라, 대한민국)..."로
시작하는 부정적인 말들의
대부분은 어느 나라, 어느 시대에서나 있는 일들.

대표적인 게 냄비근성 이야기.

대중에 대해서 빠삭했던 히틀러와 괴벨스는
'대중'은 냄비라는 걸 알고 있었다.
(그 이전에도 아는 사람은 아는 사실이었다)


"대중의 이해력은 아주 작고, 잊어버리는 능력은 엄청나다."-아돌프히틀러 <나의 투쟁>






비단 '냄비근성' 뿐이랴...





그러니까 우리나라만 너무 한심하다고
비하하지 말자...

앞으로는 우리나라도 한심하다고 생각하자.

 

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